어두운 밤일수록

왜 꿈을 쉽게 버리나 때론 낮게 나는 새도 멀리봐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별은 더 빛나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맘을 얼게해

봄날은간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예쁜 맘 예쁜 꿈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면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 꿈꾸죠
고운 꿈꾸며 구름처럼 날아
희망이 있는곳에 어울리다가
흰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

마음이 고우면 고운 꿈꾸죠
고운 꿈꾸며 구름처럼 날아
희망이 있는 곳에 어울리다가
흰구름 따라서 날아가네요

마음이 예쁘면 꿈도 예쁘죠
예쁜 꿈꾸며 나비같이 날아